내일부터 먹을 식량을 꾸리려고 집 앞 식자재 마트에 갔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야채들이 비싸고 상태도 안좋다. 사계절내내 만만한 1+1콩나물, 깻잎, 양배추 1/4, 소세지, 소불고기, 버섯, 양파, 황태채를 샀다.콩나물무침, 황태채 볶음, 버섯과 양파를 넣고 불고기를재워두고 삶은 소세지에 콩나물과 양배추를 넣은 비빔면을저녁으로 먹었다. 깻잎에 소세지랑 같이 싸먹으니 맛있다.얼음 막걸리 한 사발로 이번 주도 마무리!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