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공간 전쟁의 최종 보스는 시간입니다.
영끌족들을 비웃고 또 하락장에 베팅하는 사람들은
1년 뒤 2년 뒤에도 비웃을 수 있을까요?
장담합니다.
버티는 데 성공하신 분들은 비웃으시는 분들에 비해 10배의 자산이 만들어져 있을 것입니다.
결코 그들의 비웃음에 기죽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자산이 시간입니다.
시간에 투자하세요.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길에 들어서고 뼈저리게 깊은 의미를 깨달은 속담이 2개 있습니다.
"시간이 금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 말이 정말 죽도록 싫었습니다.
10년..사업과 부동산에 박혀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뒷통수의 뻥뻥 뚫린 원형탈모 때문에 머리도 박박 밀고 다녔습니다.
"그깟 돈 때문에 내가 이런 취급을 받고
이런 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무슨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야!!"
이제는 2개의 속담이 진리의 명언임을 깨닫습니다.
2018, 2019, 2020, 2021년
모두 영끌족들을 비웃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습니까?
타인의 선택을 비웃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합니다. 선택할 용기도 없었기 때문이죠.
우리는 큰 마음의 상처를 겪은 분들께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하며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시간은 아픔이 회복시키며 동시에 공간 전쟁의 승자를 만듭니다. 시간이 우리 편이 되면 당신이 공간 정쟁 4차 산업혁명의 지배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가장 확실한 지배자가 되고 싶으시죠?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돈의 길목을 찾아 빨리 시작하셔서 시간을 나의 편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시간을 지금도 회사와 남의 일터에 갈아 넣고 계시다면 정말 후회합니다.
시간을 나의 사업과 나의 자산을 일구는데 갈아 넣으시면 테슬라 창업주 엘론 머스크나 다주택자들이 부럽지 않은 자산이 스스로 일하고 있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화폐수량 곡선을 보면 시간이 승리하는 공식이 입증되는 기간은 최근 30년입니다. 특히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이후 더욱 강해졌습니다.
자산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시간의 값으로 환산한 명목상의 표시일 뿐입니다.
부동산은 입지, 주식은 성장성과 실적에 따라 등락의 폭이 다르긴 하지만 시간이 등락의 폭을 없애줍니다. 오르면 올라서 사고 떨어지면 떨어지니 삽니다. 다만 몰빵은 곤란합니다.
주식고수들이 분할매수를 필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현금흐름이 충분하다면 부동산을 소유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시간의 힘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과 도지 코인 등의 암호화폐에 베팅하는 이유는 화폐경제의 위기 때문입니다.
주식도, 부동산도 모두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수단일 뿐입니다. 화폐가 계속해서 풀리면서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짧은 등락은 수요공급에 따라 조절되고 장기추세는 시간과 화폐의 총량으로 결정됩니다.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말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기다려야합니다.
부동산이 승리의 공식이 되는 이유는 빠른 현금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바로 팔고 현금을 쥘 수 있지만 부동산은 불가능합니다.
안 팔리면 계속 버텨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버티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하락기도 겪어봤고, 공실도 겪어봤고, 전월세집에서 쫓겨나 보기도 했습니다. 극도의 고통이 찾아오고 현금흐름이 바닥나도 안 팔리면 피가 마릅니다.
카드론, 마통, 2 금융, 사채까지 손 벌리게 됩니다. 신용등급은 회복이 안될 상황에도 몰립니다. 그런데 버티면 이깁니다. 버티면 눈에 보이는 열매들이 삶을 찾아옵니다.
끝까지 버티지 못한 사람은 아쉽게도 부동산 회의론자가 되고 상승기가 시작되면 질투를, 하락기엔 비아냥거림을 달고 삽니다.
"하락기를 겪어는 봤냐?" 하면서 말이죠.
그럼 우리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버텨는 봤냐? 시작은 해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