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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인혁 Oct 30. 2022

'이태원 압사 참사' 그 이후의 모습

현장에서 마주한 참담함

 핼러윈을 맞은 이태원에서 참사가 벌어졌다. 어젯밤과 새벽 사이, 100m 남짓한 골목에서 151명이 목숨을 잃었다. 10월 29일 22시 22분 첫 신고를 시작으로 소방대응 3단계가 발령된 23시 50분까지, 1시간 28분 남짓한 시간이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길거리에는 유가족과 지인들의 슬픔, 아직도 남아있는 어제의 할로윈 흔적들, 아직도 취해있는 취객들, 취재진들로 가득하다.

장례식장 앞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
길거리에 놓인 지난 밤의 흔적
이태원 거리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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