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춘희] 제목 좀 골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웃작가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무더위에 모두 잘 지내시죠?

브런치북 첫 소설 <춘희>의 이름을 새롭게 각색하고자 합니다. 어느게 확 당기시나요?ㅎ

잠시만 시간내시어 콩콩콩 찍어주세요~

- 제목: 3가지 골라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고고고~

소개서 참고해주세요~

<소개>

- 링크: [브런치북] 단편 소설 I 춘희 날다 (brunch.co.kr)

- 장르: 소설

- 내용: 입양이라는 아픔의 시간에 서 있는 춘희가 친가족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잃어버린 뿌리와 자아를 되찾는 인생의 명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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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존재 필요조건 세 가지 돈, 가족, 자아이다.

이 중 하나만 고르라면 무엇을 택할 것인가?

세 가지 명제 앞에 인간은 ‘진짜 나’에 진실로 다가선다.

돈이냐? 가족이냐?

물질 만능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악이 되기도 선이 되기도 한다.  돈 앞에서 가족은 내 편이 되기도 남의 편이 되기도 한다. 돈과 가족 그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것이 ‘자아’ 이다.

인간 본성을 시험하는 ‘돈’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가?  동전의 앞 뒷면처럼 양면성을 가진 나는 몇 겹의 가면, 몇 층의 돌담 안에 ‘진짜 나’ 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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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소중한 의견 기다릴게요. ^^

일상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