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6월
우리 Re-
눈물 거두고 웃을 일 있을까?
기대에 소원 비는 월 있을까?
올곧이 바로잡을 화 있을까?
새로운 세계 만날 수 있을까?
희망의 꽃 심을 목 있을까?
망가짐 회복할 금 있을까?
일상으로 돌아갈 토 있을까?
하나가 될 일 있을까?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