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희망
뭐이리 주말이 평안해?
연휴여서 그런가
왜이리 하늘이 밝아?
여름이니 그렇지
왜자꾸 웃고있어?
달콤한거 먹어서
뭐라도 있는거야?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전구하나 바꿔끼웠을 뿐인데?
스마트 LED 전구라서 그렇데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