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한가위
보름달 대신 구름빵
소원 대신 음악
송편 대신 라면
시어머니 대신 반려견
구름비 가려놓고
여행간 보름달
뭐시 중한디
어차피 한가위만 같아라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