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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Oct 12. 2020

결혼 1년 후,
아내는 변했다

부부, 훔쳐본다 <17>

<덧글>


그렇습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우리네의 열정도 어느 정도 사그라져 간답니다.

평생을 어떻게 뜨겁게만 살겠습니까?

대신 은근한 사랑의 여운은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아 있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인생이란 그렇게 하면서 한 세상 사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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