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바토 Jan 03. 2020

보고싶단말을 아무리 쏟아내도

멈출 수가 없어

보고 싶다


하루 종일

생각만 하고 있어

이렇게 잠이 들기 전이면 더욱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설풋 네 모습이 보이는 듯해

만났을 때

더 자세히 보아둘 걸

한 번이라도 더 담아둘걸

아쉬움이 너무 크다

너무 그립다

이전 12화 한마디 말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