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공간 - 사례

by 도시관측소
여기서는 조급함이 통하지 않습니다.



제4의 공간의 개념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글에서 마쳤습니다. 여전히 모호한 점이 있다고 느끼실 수 있겠네요. 이제 그 추상의 안개를 걷어내고, 도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제4의 공간'들을 둘러볼 차례입니다. 저는 실제 공간에 대한 현장 탐방과 운영자 인터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생각은 현실에서 증명될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으니까요.


사례 중에서 경리단길에 있는 공간은 USDL 한지유 연구원이 직접 발품을 팔아 조사했습니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흙을 빚으며 중심을 찾다


이태원에서 남산 3호 터널로 향하는 길목, 그곳에 <슬로우 클레이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 중인 1층 카페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남산타워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통창과 마주하게 됩니다. 창가에는 물레 10대와 오롯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레 앞에 앉은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 침묵을 강요받아서가 아닙니다. 손끝에서 회전하는 흙의 중심을 잡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흙덩이가 흔들리면 미세한 압력을 주어 교정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힘이 너무 세면 무너져 내립니다. 이 섬세한 균형감은 단 몇 시간의 원데이 클래스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주 이곳을 찾아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손 끝에 감각을 새깁니다. 반복 속에서 중심을 잡는 힘이 쌓입니다.


인류학자 캐서린 오브라이언(Catherine O'Brien)은 도자기 제작을 '체화된 인지'의 전형으로 설명합니다. 물레 위에서 흙과 손이 만나는 순간, 우리의 인지는 더 이상 뇌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천 번의 반복을 통해 흙과 닿은 손끝의 촉각, 물레의 회전 속도, 재료의 저항이 모두 내 인지 시스템의 일부가 됩니다. [1]


한 회원은 블로그에 이런 도예 일기를 남겼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이 없었지만 꾸역꾸역 간 도예 클래스. 가야지 뭐 어쩌겠어." 이곳은 의무가 아닌 '의미'로 찾아오는 공간입니다. 참여해서 뭔가 정해진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게 아닌, 지친 몸이지만 같은 시간과 장소로 자발적으로 오게 되는 데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창작에 몰입하되, 누군가 기술적 어려움에 부딪히면 자연스럽게 조언이 오갑니다. 때로는 카페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죠. 도예에 몰입한 커뮤니티가 느슨하게 이어졌다가 스며들듯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공간은 40년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했습니다. 건축가 조윤희와 홍지학은 지나친 화려함을 덜어내고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담백한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흙을 만지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바랐던 건축주의 뜻대로 사람들은 이곳에서 흔들림을 견디는 법을 배우고, 완성이란 조급함이 아닌 기다림임을 깨닫습니다.



나무를 통해 시간을 배우다


경리단길 아래, 어린이집 맞은편에 위치한 <우너프 분재샵>은 들어서는 이들에게 낯선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마주하는 수백 그루의 작은 나무들. 저마다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채 굵은 줄기와 뿌리를 드러내고 있는 이 분재들의 가치는 축적된 시간성, 즉 빈티지에 있습니다.


오늘 가지를 쳐도 그 결과는 계절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급함이 통하지 않습니다. 물 주기부터 분갈이까지, 이곳의 모든 시계는 나무의 속도에 맞춰 돌아갑니다. 긴 시간을 들여야만 나무는 견뎌온 세월의 무게를 성장의 형태로 증명해 보입니다. 즉각적인 성과를 조바심 내며 기다리는 요즘 우리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


"이곳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니에요. 여기서 1년 이상 장사를 한 사람이 없대요. 상권으로 따지면 최악의 입지나 다름없죠. 하지만 저는 여기서 '분재'를 하기 때문에 4년 이상 지속할 수 있었어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까지 찾아오는 거예요." - 분재샵 대표 (한지유 인터뷰)


이곳에서 분재는 원예를 넘어 살아있는 자연을 통한 수행이자 몰입형 인내가 됩니다. 실제로 이곳을 오랫동안 찾는 회원들은 나무가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을 읽어냅니다. "나무가 자리를 잡는 데 걸린 2년의 시간이, 내가 내 일을 하며 자리를 잡는 시간과 닮았다"는 한 회원의 고백처럼 말입니다. 매주 물을 주고, 매달 가지를 살피고, 매년 분갈이를 하는 반복 속에서 나무와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시간을 재촉할 수 없지만, 나에게 쌓인 시간은 반드시 변화를 일으킵니다. 시간의 저축과 복리 효과. 이것이 의미 있는 루틴입니다. 나무를 가꾸며 취미와 수행, 예술과 자기 돌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몸과 호흡으로 존재를 정렬하다


이태원의 가파른 언덕 끝, 소란한 도심과 단절된 채 남산과 마주한 곳에 <밀밀아(密謐阿)>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깊은 고요가 머무는 언덕'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김세이 마스터가 요가 지도자들의 깊이 있는 수련과 교육을 위해 마련한 터전입니다. 현재는 제주에 머무는 마스터를 대신해 각 분야의 전문 선생님들이 공간을 공유하며 수업을 이끄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찾아오는 수련생들을 위한 스테이 공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번잡한 주택가 사이에서 남산의 전경을 품은 이 고요한 건축물은 단순한 운동 시설이 아닙니다. 도시의 소음 속에 숨겨진 수행의 요새이자 몰입을 위해 설계된 공간 장치입니다. 밀밀아는 집(제1공간)과 일터(제2공간), 그리고 사교의 장(제3공간)을 넘어, 오롯이 내면으로 침잠하는 '제4의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문을 여는 순간 사회적 자아라는 무거운 옷을 벗어두고, 오직 현재의 나와 마주합니다. 이완과 회복을 찾아 싱잉볼 명상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방문객부터, 매트 위에서 호흡을 가다듬는 인근의 정규 회원들까지, 이들은 신체의 감각을 깨우며 무너진 균형을 회복합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처음 매트에 섰을 때와 백 번째 매트에 섰을 때는 다릅니다. 호흡의 깊이가 달라지고, 수련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신경과학자 카트린 빌레뮈르(Catherine Villemure)는 장기간 요가 수련으로 뇌의 해마, 섬엽, 전전두엽 등 감정 조절과 신체 인식에 관여하는 영역이 활성화됨을 MRI 연구를 통해 밝혔습니다. [2]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뇌 구조 변화가 (1) 요가 수련 연수와 (2) 주당 수련 시간 모두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축적'의 힘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내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죠. 축적된 활동은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하며 신체적, 정신적 역량을 변화시킵니다. 운동과 명상, 치유와 배움이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어제보다 더 단단한 나를 만듭니다.



공간이 공간을 부르다


이러한 제4의 공간은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석처럼, 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는 다른 공간들을 끌어당기며 군집을 형성합니다. 사람은 고립될 수 있지만, 취향과 성장의 감각은 고립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결을 가진 공간은 서로를 알아보고 끌어당깁니다. 이것이 응집력입니다.


뉴욕 플랫아이언 지구는 이 현상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월 이용료 300달러의 최고급 헬스장 에퀴녹스, 고강도 실내 사이클링 소울사이클, 명상 앱 헤드스페이스의 오프라인 공간, 유기농 슈퍼푸드 마켓 이로원, 홈 트레이닝 페로톤의 체험관, 요가복 브랜드 알로 요가의 스튜디오—이들이 한 지역에 밀집하며 미국 웰니스 산업의 허브가 되었습니다.


이곳 주변 아홉 개 블록에는 무려 100개 이상의 체육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만 하고 가는 지역이 아닙니다. 플랫아이언 지구에 있는 1층 도소매 업종의 20% 이상이 웰니스 관련 비즈니스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3] 한 보고서에서 제임스 메섬(James Mettham)은 "플랫아이언 지구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웰니스 니즈까지 해결하러 오는 목적지가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업종의 헬스 스타트업도 자주 보입니다.


최근 이 지역에 문을 연 Remedy Place Flatiron 은 이러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곳은 '소셜 웰니스 클럽'을 표방합니다. 첨단 기술 기반의 회복 치료와 대안 의학, 그리고 사교적 경험을 한 공간에 통합했습니다. 냉동치료(Cryotherapy), 적외선 사우나, 고압산소 챔버(HBOT)부터 침술, 카이로프랙틱, 기능의학 프로그램까지 제공합니다. 온냉 교대 수련실에서는 뜨거운 공간과 차가운 공간을 반복하며 신체 회복력을 훈련합니다. 호흡법과 아이스배스를 결합한 그룹 클래스는 내적 회복력을 키웁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모든 경험이 혼자만의 수행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가, 필라테스, 사운드배스 같은 그룹 활동은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느슨한 커뮤니티로 이어줍니다. 술이나 카페인 없이도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연결되지만, 이들에게 의무를 부여하거나 부담을 주지 않는 정도의 거리는 유지합니다. 물론 뉴욕 한복판에 있는 시설이라 이용료나 연 회비는 아주 비쌉니다.


이런 공간들의 집적은 누군가의 마스터플랜으로 이룬 게 아닙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들을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들이 연쇄적으로 들어선 결과입니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 매장은 다른 지점보다 평균 30퍼센트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팬데믹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오전에 에퀴녹스에서 운동하고, 점심에 이로원에서 슈퍼푸드를 먹고, 오후에 헤드스페이스에서 명상하고, 저녁에 알로 요가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연속된 경험의 흐름이 나타납니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이 선호하는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군집하며, 결국 그 지역 전체가 특정한 정체성을 획득합니다.



제주 탑동로의 변화도 같은 원리로 설명됩니다. 2014년, 아라리오의 김창일 회장과 김지완 대표가 "예술이라는 꿈에 베팅하자", "상처 입은 동네를 예술로 치유하자"는 비전으로 탑동 시네마를 포함한 건물 세 채를 매입해 '아라리오 뮤지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예술은 고상한 소수만을 위한 게 아니다. 누구나 와서 즐기는 총체적 동네 환경이 곧 예술이다. 이곳을 매일 방문하는 100명의 시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상권을 만들자." - 아라리오 제주 김지완 대표


이를 시작으로 롱라이프 디자인의 디앤디파트먼트,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 재활용 소재 의류 솟솟리버스, ABC 베이커리, 폐업한 목욕탕을 문화 공간으로 바꾼 프로젝트 목욕탕, 워케이션 공간 리플로우 등이 차례로 들어섰습니다. 이들은 쇠락한 원도심에 제주다운 감성을 심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한다는 공통된 비전을 갖습니다.


방문객들은 오전에 아라리오 뮤지엄에서 전시를 보고, 점심에 ABC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을 먹고, 오후에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롱라이프 디자인 제품을 구경하고, 저녁에 프로젝트 목욕탕에서 디제잉을 즐깁니다. 밤에는 리플로우나 맹그로브 제주시티에서 회복의 시간을 갖죠. 가까운 거리 안에 모인 제4의 공간들이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합니다. 공간이 공간을 부릅니다. 그리고 이런 집적이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새로운 지역성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이나 제주 탑동에 이런 공간이 모인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곧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몸을 가꾸는 데 진심인 사람들은 도시에 흩어져 살지만 같은 곳을 향해 있기에 마침내 만나는 장소가 있습니다.



무엇이 제4의 공간을 만드는가: 온천에 대한 문답


지난번 이메일을 주고받은 뒤, 부산국제고 학생과 추가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Q. 학생 : "부산국제고 OOO입니다. 저희는 치유환경 개념을 조사하며 온천도 제4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부산의 <허심청>을 답사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개념에 부합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온천 같은 공간도 제4의 공간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이메일을 받고 고민을 했습니다. 특정 기업의 브랜드나 한 두 가지 업종이 제4의 공간을 가르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A. 저의 답변 : "친구분들과 제4의 공간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답을 얻기 위해 허심청까지 다녀왔다는 실행력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온천이라는 공간 자체가 곧 제4의 공간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간의 '업종'이 아니라, 그곳이 '어떻게 사용되고 경험되는가'입니다. 분명 온천이라는 치유환경은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다는 점에서 제4의 공간과 접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핵심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선 축적과 성장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0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넘어, 의미 있는 루틴을 통해 내면의 힘이 쌓이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능동적인 과정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온천 이용 패턴을 보면, 가끔 방문하여 휴식하고 돌아가는 '일회성 소비'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제3의 공간이나 여가 공간에 가깝지요.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특정 시간에 주기적으로 온천을 찾아 명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루틴을 만들거나, 시설 측에서 지속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장을 돕는다면, 그 공간은 비로소 제4의 공간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제4의 공간은 물리적 환경보다는 '사용자의 태도'와 '운영 철학'이 교차하며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탐구 과정에서 다음 질문들을 던져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복성: 그 공간을 의례(Ritual)처럼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축적성: 단순한 휴식/소비를 넘어 내적 자본이 축적되는 경험이 가능한가?

관계성: 운영자가 일회성 소비를 넘어 이용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가?


여러분의 탐구가 제4의 공간 개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시대 우리는 공간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곳은 드뭅니다. 집은 홈오피스라는 말로 업무의 연장이 되었고 일터는 치열한 생존 경쟁의 무대입니다. 그래서 제4의 공간은 우리 시대의 절실한 필요입니다.


해방촌 꽃집 주인이 그랬듯, 우리는 이 공간에서 사회가 규정한 틀에 갇히지 않고 우리만의 실존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북촌 아파트멘토 멤버들이 그랬듯, 스스로 이 공간을 선택한 이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내면을 확장합니다. 도예 공방에서 흙을 빚는 사람들이 그랬듯, 손끝의 감각을 통해 중심을 잡고 균형을 배웁니다.


제4의 공간은 이렇게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소비하고 마는 게 아니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쌓아 올립니다. 제4의 공간에 관한 두 번째 글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O'Brien, C., & Malafouris, L. (2024). "Feeling how: MET and embodied cognition in the learning of pottery skills." In Craft and Design Practice from an Embodied Perspective. https://www.taylorfrancis.com/chapters/oa-edit/10.4324/9781003328018-7


[2] Villemure, C., Čeko, M., Cotton, V. A., & Bushnell, M. C. (2015). "Neuroprotective effects of yoga practice: age-, experience-, and frequency-dependent plasticity."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9(281).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428135/


[3] How Flatiron Became New York's De Facto "Fitness District", 링크 : https://www.insidehook.com/wellness/how-flatiron-district-became-americas-premier-fitness-incubator



* 이 글은 2025 도시관측 챌린지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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