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워너비사서 Jul 13. 2023

사서....고생_5

여름계절학기

여름계절학기를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중간고사 알림이 왔다. 8주 과정이니 3주 후 중간, 또 3주 후 기말..

그 사이 또 과제~

냐하~~~


요즘 날씨 정말,,,폭우와 쨍쨍한 해가 오락가락 하는 마당에 

내 정신도 날씨따라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래도 4과목 아닌 게 어디냐며, 스스로에게 나름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그리고 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펜을 들고 공부하려 한다.

다른 과목과 다르게 정보검색론은 컴퓨터와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뼛속까지 문과인 나에게 참 힘든 과목이다.

교수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 설명을 해주시지만

그땐 다 아는 것 같은데, 왜 돌아서면 생소한 것일까!!

녹음을 해서 다시 듣던지 해야지 원...


여튼 중간고사 끝남과 동시에 또 기말 알림이 오겠지만~

열심히, 묵묵히, 나의 갈 길을 가련다.

벌써?? 2/3를 지난 시점이니,,,끝까지 가 보자! 

작가의 이전글 사서....고생_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