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년의 맛 1편

하나와 여러 개 | 일상툰

Q. 배치가 왜이런가요?

: 되게 힘든 날이었는데 뭘 먹고 기분이 좋아진 날이 있어요.( 뭐먹었는지는 다음 편에 나와요.)

근데 딱 제가 재밌게 본 앵무 작가님의 단행본 <초년의 맛>에 나올법한 에피소드인거죠.

그래서 그거 따라 그릴려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제가  <초년의 맛>을 책으로 봤거든요.

그래서 아 나도 출판 만화 형식으로 그려야지 한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돼버렸어요.

왜그랬을까요? 주로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에 올리면서..

생각이 짧았던 거죠... 제 멍청함을 탓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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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상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쉽지가 않아

브런치 올리는 횟수가 적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봐주시는 여러분과 구독자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