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참지 않아

한그루의 나무가 되어

소나무 하면 굳건하고 우직한 느낌이 다분하다.

언제나 한결같고, 한자리만을 지키고, 언제나 시원한 솔 냄새를 내는.

사시사철 초록 초록하되 아픔을 솔방울로 표현하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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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님의 <한그루의 나무가 되어>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나무가 되고 싶나요? 당신을 나무로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