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주어진 행복
그렇지만 모두의 기준은 다르고
자신의 행복에 기준에 발맞추어간다.
내가 어릴 적부터 깨달은 행복은 뭐랄까.
그저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맛있는 밥을 함께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것.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건 마음. 어떻게 보면 정말 바보 같지만 결국에는 마음인 것 같다.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오늘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 나갈 내일이 있기에.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함께 걸으면서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함께 밥 먹을 수 있다는 것. 그것보다 행복한 게 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사소했지만 언제나 사소한것들이 좋았다.
사실 돌아보면 그게 다였으니까.
사소한 순간들이
추억이 되었고
그 추억이 모여서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과정이 되었다
.
사소함이 아니었다.
매 순간 소중함만 있었던 거지.
우리의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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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매 순간은 소중하다.
우리의 매 순간은 소중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행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