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풍경이지만
계절에 의해 바뀌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고
날씨에 의해 바뀌고
지금 내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지에 따라 바뀌고
반복되는 일상에
매일 보는 일상이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모든 일상은 늘 다른 일상이었고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다르게 보였고
나의 마음에 의해 바뀌고 있었다.
우리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일상의 배경은 같은 일상이 아니다.
세상은 매일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태로리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instagram , @taer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