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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태로리

길에서 도저히 피어날 수 없는 곳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난 꽃을 봤었다.



‘어떻게 여기서 피어나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 역시 중요한 건 마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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