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여서 감사.

25년 8월 13일 수요일의 감사일기.

by 작은나무

1. 퇴근 후에 내 몸을 위해서 푹 쉬어주고 있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특해서 감사합니다.

2. 내 몸을 푹 쉬어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해요. 아늑하고 안전해서 참 감사합니다.

3. 오늘 비가 내렸어요. 비 덕분에 몸과 마음이 현재에 머무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내리는 비 덕분에 오후에도 덥지 않았어요. 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5. 내리는 비 덕분에 퇴근길에 나무향을 많이 맡았어요. 나무가 뿜는 향이 행복해서 감사했습니다.

6. 오늘 업무가 다소 힘들었지만 잘 지나갔어요. 무사히 무탈 없이 해낼 수 있어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7. 아침에 받은 선물로 인해 하루의 시작이 참 좋았어요. 사랑받아서 감사합니다

8. 새벽 모임에서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이 또한 사랑받아서 감사했어요.

9. 눈 뜨니 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던 지구별에서 오늘도 잘 지낸 것 같아요. 감사해요

10. 매 순간의 굴러가는 나의 하루가 소중해서 감사합니다. 그 순간순간들이 아름다워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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