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4일 목요일의 감사일기.
1. 폭탄 같은 비가 내린 뒤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바람 덕분에 이 순간에 있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 오늘 퇴근길이 참 좋았어요. 연휴를 앞두고 할 일을 뿌듯하게 마치고 난 뒤의 퇴근길은 걸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감사해요.
3. 오후에 잠깐 복합적인 감정들이 느껴졌어요.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껴주니 내 안에서 따뜻하게 녹아납니다. 그 경험과 그 순간이 소중해서 감사합니다.
4. 설레는 일정을 꿈꾸면서 오후에 찾아봤어요.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5. 폭탄 같은 비가 오전에 내리고 그만 그쳤어요. 분수를 아는 비 덕분에 걱정이 덜어서 감사했어요
6. 오늘 업무도 어려웠지만, 무탈 없이 지나갔어요. 뿌듯해서 감사했어요.
7.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한결 나았습니다. 어제 푹 쉬어준 덕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8. 퇴근하고 1시간 동안 마음공부했어요. 내 마음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뿌듯해서 참 감사합니다.
9. 이틀 연속 떡볶이 먹고 있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참 감사해요.
10. 이제 산책하고, 샤워하고 쉴 생각을 하니 마음이 행복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