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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란지
Jan 29. 2023
검도 수업
1/27
앞으로 주 3회
점심시간에 하게 될 검도.
수업은 기대했던 것보다도 깊이 있고 좋았다.
관장님이 내 기합 소리가 아주 좋다고 하셨다.
처음에 오면 부끄럽거나 이유로 소리를 그렇게 안 낸다고.
사실
나도 어디 와서 이렇게 크게 기합 한 적은 처음인데
애 둘이 키우면서 육아하다 보니
속에서 천불이 나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나 보다 말씀드렸다.
도장 앞 전봇대에 붙어있던 귀여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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