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art가 큰 ART를 이끈다.

* 예술은 숨은 그림 찾기야, 뭐가 뭔지 모르겠어 *

by 글하루

원자력 항공모함에도 기름을 주어야 한다.

항공모함은 원자력으로 가지만 비행기는 기름으로 날기 때문이다.

유조선이 도착하면 항공모함과 나란히 같은 속도로 달린다.

그리고 총 같은 것을 쏘는데 끝에는 줄이 달려 있다.


"탕"쏘면 항공모함에 그 줄의 끝이 닿는다.

그 줄을 당기면 끝에 밧줄이 달려 있고 계속 당기면 더 두꺼운 밧줄이 달려온다.

그리고 그 두꺼운 밧줄을 연결하고 여기에 송유관을 연결한다.

작은 줄로 시작해 송유관을 연결하고 결기름은 받는 것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을 이끈 것이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자.

그 작은 걸 통해서 큰 것으로 가는 것이니까.

작은 걸 실천하자.

그 작은 실천이 대단한 것으로 이어 줄 것이다.

보이지 않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지금의 내가 된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라고 윌리엄 제임스가 말했다.

무언가는 무언가로 이어진다.


리엔이는 11살의 화가인데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

5살 때 겨울날의 김서린 창문에 그림을 그린게 시작이 되었다.

종이컵에도 그림을 그렸는데 얼마나 잘 그렸는지 지나가시는 분이 10만 원에 사가셨다.

오우~ 대박! 본 투비 아티스트~ 부럽 시럽 달짝 지근~


위에서 바라본 배드민턴공이에요.

배드민턴공을 봤는데요 배드민턴 머리 부분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궁금해서 그린 거예요.


작품명이 파도의 눈물이다.

눈에서 바다가 넘쳐흘러 눈물이 된다.


눈물도 짜고 바닷물도 짜잖아요.

눈에 있는 바닷물이 넘쳐서 흘러내려서 눈물이 되는 거예요.


배운 적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생각했어요?

관찰해서 아이디어가 꽉 차면 그 이야기와 어울리는 걸 생각해서 그려요.


무언가는 무언가로 이어진다.

작은 것은 큰 것을 이끄는 지렛대이다.

아무리 큰 명작도 스케치에서 시작하고,

느낌에서 시작해서 작품으로 이어진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한 글자씩 모여 책이 되고,

돌을 하나씩 쌓아 피라미드가 되었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하루가 한 달을 이끌고

한 달이 일 년을 이끌고

일 년이 십 년을 이끌고

십 년이 인생을 이끈다.


오늘 하루가 끊어지면 인생을 잇기 쉽지 않다.

하루가 그만큼 소중한 이유이다.

소중한 오늘 하루에 잉크 한 방울 떨어뜨리는 건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물을 물을 물들인다.


작다고 무시하지 말자.

작은 걸 행동으로 옮기는 건 말 그대로 작은 행동이지만

시간 안에서 그 작은 걸 지속한다면 관성의 힘을 갖게 되어

관성은 자이로스코프처럼 절대 쓰러지지 않은 굳건한 힘을 갖게 된다.


작은 느낌으로 시작해서 명작이 나오는 법이다.

작은 art가 큰 ART를 이끈다.

Right Now~Right Hear~


떠오르는 느낌을 그냥 보내지 말자.

바로 적어라.

적자생존.


원하는 걸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조금씩 무엇이든 하자.

작은 art가 쌓여 내가 원하는 큰 ART가 되는 것이다.


나중에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내 인생이 ART가 된 건 art의 조각을 모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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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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