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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번엔범이 Nov 15. 2024

꿈 이야기:전쟁 2, 죽음

전쟁

(최근 몸살 때문에 며칠 꿈 없이 잘 잤는데.. 조금 나아지더니 꿈꾸기 시작했다.)



전쟁이 터졌다.

향로봉에서 근무 간 나를 잘 따라줬던 용사 SH와 사주경계하면서 침투하고 있다.

오르막길에 우측 전진로를 전진포복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좌측 능선에서 우리를 발견하고 사격을 했다.

바로 대응하며 침투로 안쪽으로 들어갔으나,
SH가 총을 맞고 바로 드러누웠는데.. 적 시야에 보여 조심히 발을 잡고 호 안으로 끌어내렸다.

SH는 죽었고 나는 경계하며 대기..

꿈 깼다.

너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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