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3.(수)
회사 탕비실인 것 같다.(내가 다니는 회사 배경은 아니다.)
모르는 남성 2명, 여성 1명이랑 쉬고 있다.
그 와중에 여성분한테 눈길이 갔고,
엄청 앙큼상큼(?)하게 생기셨는데..
약간 가수 청하님 닮기도 했고, 그.. 어떤 배우분이랑 닮으셨다!
내가 큰 담요 덮고 있는데, 갑자기 담요로 스윽 들어오셨다.
어어..? 에??? 어..ㅎ그... ㄱ 건드시면 안 되는데..? 하면서
엄청 야시꾸리한 그런 상황이 생겼는데..?
갑자기 건물 밖으로 나왔다.
(아 ㅆ... 꿈 진짜 개 짜증...ㅋㅋㅋㅋㅋ)
비상구 계단 통해서 빌딩 쪽문으로.. 나는 문 앞에 서있었고,
그녀는 저 멀리 비싼 차를 타고 사라졌다.
나는 그냥 지나가는 차들 구경하다가.. 깼다.
알람 소리도 없이.
뭐 최근에 야한 거든 뭐든 본 게 없는데..
왜 요즘 자꾸 야한 꿈이 나오는 거야..?
알고리즘 탈까 봐
해몽 검색도 못하겠다.
하늘이나 보자~
오늘 하늘 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