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콘크리트바닥으로 메워진 엄청 큰 공터.
엄청나게 많은 두 조직이 싸우고 있다.
공터위로 올라가는 계단 통해서 피신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갑자기 경호해주고 이동했다.
아침이 됐다.
(뭔 꿈이 이렇게 길고 생생한지..)
중국 시장 배경에
문신을 두르신 두분이 초미니미한 총으로 싸우고 있다.
나도 길에서 총을 구매했다.
서든어택 게임에 나오는 샷건권총 2발짜리를 샀다..
4가지 종류의 탄약이 있는데,
제일 큰 사이즈 1EA, 두번째 사이즈 1EA 구매했다.
길 한복판에서 하늘로 쐈다.
한번 쐈을때 그냥 비비탄총처럼 딱!소리가 났다.
두번째는 펑! 소리를 냈다. 거의 대포수준.
쏘고나니까 어떤 여성분이 내 옆으로 와서 팔을 잡았다.
트와이스 사나님이시다.(역시 꿈..)
사나님께서 길에서 총쏘면 어떡하냐고
지금 길거리 대형스크린에 내 얼굴 나온다고 얘기하더니 잡고 뛰었다.
근처 지하상가로 들어갔다.
갑자기 같이 구두쇼핑몰을 열었던 아이도 나왔는데
사나님과 셋이 쇼핑을 하기 시작.
직원 없는 상점에서 버킷햇을 내 머리에 씌우고
다른 모자 찾다가.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