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나누면 더해지는 신비한 걸음
시간보다 내가 가치 있는 이유
DAY1
시간이란 차선 위에 살아간다.
내가 걷든 달리든 시간은 한결같다.
변하는 것은 나일뿐이다.
그래서 시간보다 내가 가치 있다.
순간마다 더하고 나누며 가치 있게 살아가면
시간은 반드시 선물을 준다.
그 비밀을 알게 돼서 다행이다.
DAY2
눈부신 날엔 눈부시게 살자
그것으로 충분하다.
DAY3
계절은 저절로 바뀔까?
아닐 것 같다.
계절이 제 몫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단 걸 알게 된 건 행운이다.
내가 바라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비법도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DAY4
골라 먹는 재미처럼
골라 즐기는 이벤트
오늘이 특별해질 수 있는 초간단 비법이 허락된 날.
그래, 오늘은 사랑을 보이게 전하는 날.
오감 가득 사랑하는 날.
DAY5
마음에 틈이 생기는 건 순간이었다.
무엇 때문일까?
밖으로부터 채워지기만 바래서 일까?
채워지기 만을 바라서 일까?
차오르기도 하고 기울어 비우기도 하는 걸
채우려고 만 한 건 반칙인가 보다.
DAY6
놓치고 지나온 것들과
쥐어선 안 되는 것들이
뒤엉켜 괴물이 되어버렸을 땐?
일단 불을 환하게 켜자.
어둠이 삼키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