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작가로서 첫 글을 어떻게 쓸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고민 끝에 제가 앞으로 어떤 글들을 써 내려갈지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저는 운동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트레이너이자 코치, 제이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걸 도모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기도 하죠. 그런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할 예정이고, 글을 쓰는 것 역시도 제 사명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트레이너로서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에세이로 풀어보려고 해요. '트레이너는 뭐 먹어요? 다이어트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떤 운동을 해야 살이 잘 빠지죠?'등 회원님들의 많은 물음을 받고 있는데요. 현장에선 결론만 말씀드리기 때문에 와닿지 않아 하시는 거 같아요. 쫌 더 글로 정리해서 결론에 다다르면 납득을 하시겠죠?(제 바람입니다.) 제 찐 경험들과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원님들께 얘기드리고 싶었던 부분을 이곳에 담으려고 합니다.
여기엔 저의 경험과 철학을 녹여낼 거예요. 제 이야기가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실, 여태 각종 미디어와 마케팅에 알게 모르게 속아왔을지도 몰라요. 수많은 건강 정보들로 불필요한 건강식품 및 운동 장비들을 사고 나서 결국 무용지물이 되었을지도 모르고요. 또한, 잘못된 가치관이 심어져서 저건 안돼. 이건 안돼. 강박적으로 음식을 배타적이게 바라보며 운동 또한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그저 올바른 건강관을 가지고 건강관리를 현명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변에 운동전문가가 있다면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으시죠? 그러한 물음에 대해서 나름의 제 철학을 녹여내어 글로 답변드릴게요! 옆집 트레이너라고 생각하시고 댓글로 많이 많이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들로 소통하면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두가 일상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는 그날까지 건강한 삶에 한 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