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일기
22년 05월 03일 월요일
오전 10시.
팀원 셋이서 줌으로 온라인 회의를 했다.
주제는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최근 나의 강점은 '글쓰기'이다.
꾸준하게 블로그 칼럼을 써오며 강의 제안도 받고(특히 글쓰기 특강)
책(<밀레니얼 세대가 돈 버는 법>)도 출간했으며, 지금은 브런치에도 조금씩 연재 중이다.
이런 나의 장점과 팀원들의 각자 잘하는 분야를 살려서 새롭게 사업을 구상중이다.
아마 1달 정도 있어야 희미하게나마 진행 방향성에 대해 윤곽이 잡힐듯.
항상 그렇듯,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건 설렌다.
나를 어떤 길로 인도해줄지,
얼마큼 성장시켜줄지.
[고아라 작가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