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은 아이스크림콘과 같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혼자서는 설 수 없다. 함께해야만 한다.
부드러운 크림은, 단단한 콘이 있어야만 담길 수 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가끔 소리지르게 되는 순간도 있다.
뒤집히면, 무척 날카롭다.
늘 똑같지 않다. 항상 변한다.
무엇보다도,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다.
정신과 진료를 계속하다 보면, 단순한 결론에 도달한다.
사랑때문에 시작되었고, 해결책도 사랑이다.
결국은 사랑이다.
정신과의사(MD)/뇌과학자(PhD)/탐미주의자 - 마음에 관한 그림을 쓰고, 글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