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이름 모를 들풀에게
독한PD 에세이
by
독한PD
Jun 2. 2022
택시를 기다리다
이름 모를
들
풀을 발견했다.
문득
녀석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아닌 것 같았는데
버티고 또 버텨서
기어이
빛을 보고 있구나.
그렇다면 지금 서 있는
그곳이
바로
네가
있어야 할 곳이야.'
keyword
들꽃
발견
PD
15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독한PD
직업
프로듀서
16년 째 영상 제작일로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방송 다큐멘터리, 유튜브 콘텐츠,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영상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213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방송일을 버틸 수 있었던 두 가지 이유
애쓰지 않는 삶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