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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현 Jul 25. 2022

잘까 말까 할때는 자라!

수면

개인적으로 잠을  자는 것도 타고난 복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매일 자는 잠이지만 매일 의식하며 잠에 들어야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수면유입장애라고 했나. 아마 잠에 드는  자체가 힘든 불면증일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20대에는 2시간은 기본으로 누워있어야 겨우 잠에 들곤 지만 지금은 잠에 드는  어려운 아니다. 대신 잠의 질이 굉장히 낮다. 약을 먹지 않고 자면 거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잠을 잔다고 표현   있을 것이다. 아주 얕은 수면을 하게 된다. 일찍 깨는 것은 당연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주간에는 4-5시부터 한시간에서  30 간격으로 계속 깨기도 한다. 고통도 그런 고통이 없다. 깨고 자고를 반복하다가 지치면 그냥 자는  포기하고 일어나버린다. 평일이라면 아침밥을 열심히 준비한다거나 집청소를 하고, 주말이면 영화를 보러가거나 유투브, 인스타, 네이버뉴스의 버뮤다 삼각지를 돌아다니곤 한다. 그래서 잠을  자는 사람이 나는  부럽다. 다른 사람이 가진  부러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높은 수면을 당연스럽게 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어력도 없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여행을  때도 약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리 피곤해서 잠에 들어도 얕은 수면때문에 제대로 자지 못하면 아침에 두통이 오기때문이다. 그래서 ... 하고싶은 말은  잘자는 사람들 복받은  아쇼! .. 그런거다.

오늘도 잠을 잘 시간이 왔다.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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