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가 신 대륙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유럽의 왕들에게 끈질긴 도움을 요청하고 많은 거절을 받고 모험을 떠났기에 가능했다. 유럽은 통일된 국가가 없이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고 서로 경쟁의 상태여서 신대륙이 더 필요했다.
그와 반대로 거대한 동쪽의 나라 중국은 통일왕조 국가이기에 신대륙 발견보다는 자국의 정치에만 관심이 많았다. 중국은 중원을 차지하는 나라가 나라 전체를 다스릴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었기에 더 안일한 정치를 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결핍이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
또 다른 예시를 보면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이다.
우리나라는 자국의 소비로만 먹고살 수 없는 경제 구조를 가진 나라이다. 그렇기에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해외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영어 가사를 쓰고, 춤의 안무를 세계화시켰다.
반면에 일본은 1억 명의 인구로 내수 시장이 가능하기에 일본 자국민들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문화를 글로벌화에 하는 것이 우리보다 못하다.
중국은 인구가 14억 명으로 해외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자국에서 인기가 많으면 해외에서의 수입에 수십 배를 벌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 관심이 없다고 봐야 한다.
이런 것들만 봐도 사람은 결핍해야 간절해진다. 간절함에서 새로운 것이 창조되고 발전이 된다.
부유한 부모 밑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자립심과 독립심이 아주 탁월하다. 독립해서 자수성가(自手成家) 한 사람이 많다. 실제로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성공의 길까지 가면서 배운 많은 경험과 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엄청난 삶의 힘을 지닌 사람들이다.
반면에 부유한 부모 밑에서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 사람들은 자립심과 독립심이 부족하다고 본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상태에서 출발하였기에 초반은 분명 우리보다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인생은 인생 고속도로를 달리는 격이다. 하지만 그 인생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빠르게 사고 처리를 잘할 수 있을까? 그것은 그때 상황을 봐야 한다.
실패한 경험이 얼마나 있는가 그리고 그 실패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했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다 가진 사람은 다 가지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단언컨대 인생은 한평생 100% 꽃길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 반드시 험한 길이 나온다. 그때 어떻게 대처하며 이겨내는지가 인생의 핵심이라고 본다. 자식에게 금수저를 주고 밥 먹게 하는 것에 반대한다. 많은 실패와 좌절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한다. 부모에게 이런 것을 배웠다면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부모가 나에게 금수저 같은 재산을 주지 않았다고 원망하지 마라. 금수저를 그냥 값없이 받은 사람은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 확률이 높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그리고 당연한 것도 없다. 노력한 만큼 내 것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라.
금수저이고 싶다. 아무 일 안 해도 먹고살 수 있으면 좋겠다. 평생 그렇게 먹고 놀고 싶다.
정말 이렇게 살고 싶은가? 나는 아니다. 정말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
다만 돈에 여유가 있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는 싶다. 하고 싶은 것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태를 원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다. 시간적 자유를 원한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할 수 있는 자유 말이다.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은 회사라는 곳에 나의 시간과 노동을 주는 대가로 봉급을 받는 곳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노동을 내 맘대로만 쓸 수 있어야 만이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김미경 유튜브 채널에서 ‘멋지게 사는 3가지 힘’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김미경 학장님이 새벽 챌린지를 하시면서 김미경 유튜브 대학생들에게 좋은 말씀해 주시는 영상이었다. 멋지게 사는 3가지 힘은 첫째, 노는 힘, 둘째, 공부하는 힘, 셋째 일하는 힘이라고 하셨다.
노는 힘은 공부하고 일하는 힘에서 나오고, 공부하는 힘은 일하는 힘에 영향을 주고, 일하는 힘은 노는 힘과 공부하는 힘에서 나온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노는 힘, 공부하는 힘, 일하는 힘은 모두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멋지게 사는 인생이 살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노는 것도 해본 사람이 할 줄 안다. 그래서 어른들이 ‘놀아 본 놈이 놀 줄 안다’고 하셨나 보다.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하면 행복할까? 친구들과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영화 보고 드라마 보고 게임하고 캠핑 다니고 여행 다니면 행복할까? 노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중에 잠깐의 여유시간에 즐겼을 때 더 즐겁고 행복하다. ‘망중한(忙中閑) - 바쁜 가운데 한가함’이라는 한자성어가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무더위에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처럼 힘든 일 다음에 놀았을 때 더 달콤하고 짜릿한 휴식이 될 수 있다.
공부하는 것도 학창 시절에 만 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다. 하면 할수록 공부해야 하는 것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공부도 많아진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방향이 설정되면 바빠진다. 해야 할 공부가 많아진다. 그때부터는 1분 1초가 황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이 된다. 공부를 하면 자부심이 생긴다. 목소리에 힘이 생긴다. 건전한 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이 많아진다. 인생이 화려해지고 멋져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
힘이 들어야 힘을 얻는다. 힘들어봐야 귀한 줄 안다.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 많은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스스로 이뤄냈다는 자부심을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해도 좋으니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보면서 깨달은 것은 공짜로 얻은 것은 모두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드시 쉽게 없어진다. 값어치가 없다.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옷에 애정이 더 간다. 싸구려 티셔츠일지언정 귀하게 대접하면서 그 옷을 자주 입게 된다. 내가 힘들게 모아서 산 주택이 나에게 궁궐보다 더 귀한 나의 보금자리이다. 내가 힘들여서 내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이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이룬 것이 아닌 돈 많은 부모 덕분에 금수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부심으로 산다.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그 힘으로 산다.
반드시 내 힘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수 천 번 넘어지고 일어서서 직접 걸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넘어지면 툴툴 털고 일어나서 다시 가면 된다. 젊음이 무기다. 젊음이 재산이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만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경제적 자유인이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만이 아닌 남을 위해서도 멋지게 사는 인생을 꿈꿔보길 권한다. 그런 당신은 반드시 성공한다.
곧 청년이 되는 아들을 생각하며 청년들이 알면 좋을 내용들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를 글로 남기고 있으며 책 출간도 소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