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미디어의 문제? 사람의 문제?

정보를 생산하는 언론과 그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

by 달을품은태양

국내 언론사 및 각종 SNS에서 이슈가 되는 검색단어를 보면 코로나 19에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는 자극적이거나 연예인 이야기로만 가득하다.


2021년 5월 3일 지금 이슈가 되는 검색어는 이렇다. "빈센조", "임영웅", "비트코인", "박나래", "공매도", "고은아", "코로나 19", "한강 실종", "손흥민", "송영길"


인기 검색어는 이렇다. "박나래 경찰 수사", "GS25 포스터 사과", "풋살 중 병사 폭행", "도경완 장윤정", "박군 특전사 선배", "실종 대학생 CCTV", "송중기 옥택연 처단", "친누나 살해 20대 구속", "조정식 아내 한의사" 등이다.


아래의 똑같은 사진 2개를 보면 차이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색상의 정보들


같은 정보들이지만 모두 흑백으로 된 정보들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언론과 미디어는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정보를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언론은 각자가 지향하는 정치론, 경제론을 뿌리 삼아서 모두 흑색의 정보에서 꼭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색상을 입혀 정보 소비자들 즉 우리들에게 알린다.


차라리 안 보고 들으면 된다.라는 스스로의 질문을 던져 보지만, 나도 사람이다. 어쩔 수 없다. 등등 변명을 하게 된다. 아내와 식사를 하면서 우리 어른들은 이미 기존 언론과 미디어에 적응이 되어, 정보를 다시 재활용을 해도 안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다고... 그래서 올바른 정보와 나쁜 정보 모두를 쓰레기로 판단해서 버리려고만 한다.


어른인 우리는 이미 돌이킬 수 없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볼 수 있는 경험과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해나가자고 서로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밝고, 희망적이고, 진실되고 냉철한 소식 등의 정보가 한국 주요 언론 및 미디어에 51% 이상 노출되는 그런 날을 기대해본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학교에서의 시섬 점수가 1등, 2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 경제개념, 가치관 그리고 가짜 정보를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로서 교육적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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