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유감

by 마테호른

목동에 산 지 어느덧 12년째다.

가을이 되면 목동은 온통 단풍숲으로 변한다.

단지 어디를 가든 나무들이 본색(?)을 드러내며 환한 얼굴을 내민다.


나는 그 길을 걸어 양천도서관 가는 것을 즐긴다.

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서 나무 아래 앉아 망중한을 즐길 때도 있다.


목동 어디를 가건 가장 자주 마주치는 나무는 '은행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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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https://www.instagram.com/acornon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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