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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시 한 모금

달콤한 시간

by 에스더esther

달콤한 시간



반짝이는 이들과 어울려

달콤한 시간을 보냈지요


누구는 혹 무지개라 하고

누구는 혹 별빛이라 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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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처럼 살고 싶어.스스로 방향이 되어주고 길 잃은 자에게 생명같은 불빛을 비춰 주는 등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치유의 생존법을익히려면, 스스로 등대가 되어야 하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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