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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과 아나운서 Jan 03. 2024

두루딱딱이 당신의 그린비로 남길 바라요

한 줄 고백 17


기억은 행복의 회로!
두루딱딱이 당신의 그린비로 남길 바라요.

*[덧]

- 두루딱딱이: 여러모로 알맞은 모양.

- 그린비: 그리운 남자.


이제, 아스라이 명멸해 갈지도 모를 '예쁜 순우리말'.
한 줄 고백에 담아 러브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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