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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건물주의 보물창고

원룸 운영을 하다 보면 소모품 교체가 자주 필요합니다.

웬만한 소모품들은 다이소에 다 있습니다.


다이소는 사람들에게 싸구려로 인식되고 간혹 조롱을 받기도 합니다만...

저는 아주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입니다.


원룸에 쓸 물건들을 사기도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물건도 다이소 제품을 많이 씁니다.

제품의 종류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저는 품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며칠 전 다이소에서 살만한 물건들을 유튜브로 보다가 이번에 구매한 논슬립 테이프.

집안 곳곳에 유용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원래 폼타입 크리너가 가장 사고 싶었는데, 유튜브에 나와서 그런지 매진...

https://blog.naver.com/bobpeople/222363025656

다음에 다시 들러봐야겠네요.


다이소에 있는 제품들과 쿠팡에 있는 제품들을 가격을 비교해보면 같은 제품일지라도 다이소가 얼마나 싸게 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와, 정말 싸다 싸. 너무 좋아.

원룸 건물주의 보물창고가 확실히 맞습니다.


이전 05화 건물주도 회사원만큼 스트레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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