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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없으면 어쩔 뻔했어

by 헤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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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그냥 냉동연어 포장을 사서 구웠습니다.

<계란볶음밥>

1. 파 기름을 내주는 게 중요하다. 기름에 파송송 썰어서 달달 볶아준다. 이때 만들어진 기름이 볶음밥의 풍미를 좌우한다.

2. 팬 한쪽엔 고슬고슬 지어진 밥을 넣고

3. 다른 한쪽엔 계란을 깨어 넣어준다

4. 계란이 좀 익으면 밥이랑 섞어준다. 밥알을 한 알 한 알 센다는 느낌으로 볶으면 중국집 볶음밥처럼 코팅된 볶음밥을 연출할 수 있음.

5. 간장 등으로 입맛 따라 간을 해주면 완성.

<감잣국>

1. 육수나 채수를 내준다.

2. 감자를 먹고 싶은 모양으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쫌 빼준다.

3. 육수가 완성되면 감자를 넣어 끓여준다.

4. 소금과 약간의 후추로 간을 하고 계란을 풀고 싶으면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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