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인성을 내 마음에 밀수한 영화
밀 : 가루로
수 : 타면 만들듯 쫄깃한 류승완표 액션 활극
아는 맛이 무서운 시대,
아는 맛대로 했을 때의 안일함(타짜류 배신 플롯)과 새로움을 더했을 때의 낯섦(작정한 자매애)을 적절하게 치댔다.
수중 액션도 흥미진진하게 봤다.
상어 등장 의외로 어색함이 덜했다. 21세기 좋다.
그리고 최애 대사는 18 진숙아
정체성은 라디오 PD, 지금은 IP 기획PD 업무 중. 과거엔 기자. 매체는 다양했지만 해온 일은 모두 콘텐츠 만드는 일. 취미 없어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