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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림 Apr 06. 2024

영화 ‘밀수’(2023)

조인성을 내 마음에 밀수한 영화


밀 : 가루로

수 : 타면 만들듯 쫄깃한 류승완표 액션 활극


아는 맛이 무서운 시대,

아는 맛대로 했을 때의 안일함(타짜류 배신 플롯)과 새로움을 더했을 때의 낯섦(작정한 자매애)을 적절하게 치댔다.


수중 액션도 흥미진진하게 봤다.

상어 등장 의외로 어색함이 덜했다. 21세기 좋다.


그리고 최애 대사는 18 진숙아

네이버 영화 명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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