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쇼의 절정 앞에서 인내를 버리다
PROPAGANDA
화무십일홍
황제의 명을 거역하거나, 반기를 들거나, 심지어 기분을 나쁘게 해도 환관의 12 도끼날이 황제의 심기를 건드린 주둥이를 반으로 갈라버렸다. Facio를 든 12 환관
그런데, 문제는 괴벨스의 부재다.
괴벨스 같은 역할을 SNS로 해보려던 코리안 나치들은 정작 히틀러가 자살한 날까지 그 곁을 지키던 괴벨스처럼 영리하지 못했다.
쫓겨나거나 재판받느라 지들의 코가 석자다.
괴벨스가 되고파 설치는 주둥이는 함양미달에 수준미달이다. 떠들 때마다 조롱거리가 된다.
정작 괴벨스 깜냥이 될 인재를 내쳐버렸기 때문에, 프로파간다가 안된다. 돌들만 쌓아올려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