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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
20250109/목/강추위 -11℃
전쟁과 학살을 통해 히틀러가 세계 정복을 수행하도록 도운 여섯 명의 인물들(괴벨스, 괴링, 히믈러, 헤쓰, 슈페어, 되니츠). 이들은 평범한 가문 출신으로, 히틀러를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독일인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들은 초라한 소수 정당의 연설가 히틀러를 연방 수상이 되도록 만들었으며, 히틀러의 뜻대로 전쟁을 수행하였고, 학살을 자행하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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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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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썰
아렌트의 말16: 전체주의 추종자, 경험&논증 부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말하기를,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윤 대통령이 결국 대한민국 체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프레시안> 2025.1.2.) 나치당 히틀러 2인자 '루돌프 헤스' 말하기를, "당은 히틀러이며, 히틀러는 독일이고, 독일은 히틀러다. 히틀러 만세!" <전체주의의 기원> 제10장에서 아렌트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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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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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미
아렌트의 말8: 양파 같은 전체주의
히틀러와 윤씨 비교
윤씨와 히틀러를 두 가지 측면에서 비교하고자 한다. 첫째는 '법'의 측면에서. 둘째는 '격노'와 게으름의 측면에서. (대문 사진: 바이에른 알프스 히틀러의 별장) 1. 법을 무시하는 무법자 히틀러는 법을 대놓고 무시했다. 1933년 초, 국회에 화재가 일어났다. 범인이 긴급체포됐는데, 히틀러는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국회 해산을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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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4
by
이인미
아렌트의 말7: 신화추종(히틀러), 무속추종(윤씨)
법률가 출신으로 홍보되었고, 지금도 그렇게 주장되지만 12.3내란범죄자 윤씨가 실제로 추구하는 것은 '법'이 아니다. '무속, 주술, 역술'이다. 윤씨와 그 추종자들은 지금 '법 조문'의 빈 틈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법 조문에는 빈 틈이 어차피 있다. (법은 어느 법이든 제정되고 나면 계속해서 시대와 사회를 따라 개정을 거듭하게 마련이다.) 수시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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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by
이인미
히틀러는 불알이 하나라네
미술 시간에 우유갑으로 가게를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우유갑을 깨끗이 씻어 말려뒀다. 드디어 28개가 모였다. 나는 기발하면서도 아름다운 간판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가게에 어울리는 간판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보라고 했다. 그리고 흰 종이를 한 장씩 나눠주었다. 아이들은 우유갑을 하나씩 들고 옹기종기 둘러앉았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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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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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곰
역사적 사실 하나
히틀러, 狂人, 또라이, 전범, 역사, 제노사이드
독일은 '한심한 멍청이' 한 놈 때문에 전범국가가 되었다. 그 멍청이가 혼자 미친 데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이 멍청이의 광기에 군인과 선량한 민간인 등 6천만 명에서 7천 5백만 명이 죽었다.#Dunderhead#멍청이#Hitler#히틀러#AnimaFarm#동물농장#Napoleon#나폴레옹#스노우볼#Snow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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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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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튜너
[역사속의 오늘사건] 1934년 8월 18일
히틀러, 국민투표로 독일 총통이 되다
히틀러는 고향 오스트리아를 떠나 뮌헨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유는 단 하나, 슬라브족과 유태인이 있는 오스트리아 징집을 기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바이에른 16보병연대에 입대를 했다. 그렇게 히틀러는 독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1919년 독일 노동자당에 입당하며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는데 엄청난 연설의 능력으로 1920년에 독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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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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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트럼프를 보면 왜 히틀러가 떠오를까?
북한 정권의 김정은은 북한 주민이 선택한 것일까? 아니다. 트럼프는 미국 국민이 선택한 것일까? 그렇다. 히틀러 총통은 독일 국민이 선택한 것일까? 그렇다. 히틀러는 600만 유대인을 학살했다. 트럼프와 히틀러는 대중의 증오심을 이용한다. 너와 나의 마음속에는 누군가(자기 자신을 포함해서)를 증오하고 파괴하려는 본능이 있다. 물론 선한 본능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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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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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Spirit Care
비틀, 히틀러 지시로 탄생? 이젠 사라진 비틀의 역사
사실 히틀러 지시로 탄생?
7월 30일을 어떤 날로 기억하시나요? 누군가에겐 기쁘고 행복했던 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아쉽고 슬픔이 가득한 날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7월 30일은 독일의 ‘국민 자동차’ 폭스바겐 비틀 1세대가 멕시코 공장에서 단종된 날로 기억됩니다. 2003년 이 날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종 4위에 오른 비틀의 생산이 멈춘 날이기도 합니다. 그 기원은 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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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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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뉴스
필립 K. 딕 《높은 성의 사내》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높은 성의 사내'가 되고마는 우리...
“이제 어느 요양원의 환자 신세라는 늙은 히틀러는 매독으로 온 몸이 마비되고 노망까지 든 채 여생을 보내고 있다. 뇌까지 번진 매독은 그가 비엔나에서 길고 검은 코트에 더러운 속옷을 입고 싸구려 간이숙소를 전전하며 부랑자로 살던 시절에 얻은 것이다... 끔찍한 건 지금 독일제국이 바로 그자의 머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그의 두뇌는 처음에는 정당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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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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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부는바람
프랭클린 델라노 루스벨트 (FDR)
히틀러의 라이벌이자 현대 국제사회의 기반을 만든 지도자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는 1882년 1월 30일 미국 뉴욕 시 하이드파크의 허드슨 밸리에서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랭클린은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먼 친척 동생이기도 하다. 당시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그랬듯이 프랭클린도 가정교사에게서 초등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도련님’이던 프랭클린은 아내가 될 엘리너의 빈민들을 위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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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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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진
마이 티처 '히틀러'
[작정하고 트럼프] MAGA는 '세계화의 구조적 해체' 선언
힘들어지면 끼리끼리 모인다. ‘먹이가 줄면, 같은 깃털색의 새들끼리 모인다’는 미국 속담이 있다.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이다. 패거리 문화, 즉 극우주의는 경제가 어려울 때 그 힘을 발휘한다. 백인과 유색인종이 대립하고, 아시아와 유럽이 으르렁거린다. 공산주의가 다시 발호하고, 그 기세에 자본주의가 다시 동맹을 굳건히 한다. 극우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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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by
김창익
힘들면 유대인이 마녀로 지목된다
[작정하고 트럼프] 게르만을 다시 위대하게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의 선전선동을 보면 2차 대전 당시 히틀러에 의한 유대인 대량학살, 즉 홀로코스트가 떠오른다. ‘유대인의 역사’의 저자 폴 존슨은 홀로코스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2천 년에 걸친 기독교도와 성직자들, 평민들, 세속인들, 이방인들의 반유대주의적 증오가 히틀러에 의해 하나의 거대한 괴물로 합쳐져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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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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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히틀러의 여름 별장 켈슈타인하우스가 있는 베르히테스가덴
출장 일정에 껴있는 소중한 주말 이틀. 하루는 엄마가 꼭 가고 싶었던 인스브루크를 갔으니 일요일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기로 했다. 다음 날 일을 하러 가야 하니 체력 관리도 하고 쉴 겸, 바드 아이블링 숙소에서 가까운 킴제 구경하고 매드킹 루드비히 2세가 짓다가 미완으로 남겨놓은 헤렌 킴제에 갈까 했었는데 미시간 팀 사람들에게 주말에 뭐 할 거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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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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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뜨
킹스 스피치 (3)
결국 다시 찾은 권리
조지 6세는 TV에서 대관식 방영한 것을 봅니다. 그리고 이어서 히틀러의 연설을 보죠. 그리고 그의 말솜씨를 보고 부러움을 느끼면서 말을 잘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총리가 사퇴를 선언해 버립니다. 히틀러가 전쟁을 선포한 것에 대한 저항으로 영국 역시도 전쟁을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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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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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히틀러 는, 통계와 확률로는 알 수 없는 미치광이였다!
불변의 법칙 7 - 통계가 놓치는 것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연합군은 이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었다. 독일 사령관이 생각이 있다면 감히 반격을 감행하지는 않을 것이라 추측했다. 따라서 연합군은 이 지역에 많은 병력을 배치하지 않았고 군수품 보급에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독일군이 기습 반격을 해왔다. 미군 사령관들이 간과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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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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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 richboy
비거니즘과 아돌프 히틀러의 채식주의
“인류의 타락은 채식을 포기하면서 시작됐다. 인류는 그들이 먹은 동물의 피로 오염되고 썩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음악가 바그너가 쓴 ‘영웅주의와 기독교’의 한 대목이다. 19세기 낭만파 음악가인 바그너의 멜로디는 감미로우면서도 게르만 민족의 고대신화를 일깨우는 웅장함이 있었다.그의 음악에는 게르만 민족주의도 내재되어 있었다.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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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24
by
이상훈
선악에 대하여
신: 선이란 무엇인가? 선은 떳떳하게 할 수 있는 일. 온 마음을 다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악이란 무엇인가? 악은 당당하게 할 수 없는 일. 마음 어딘가에선 내키지 않는 구석이 있는 일이다. 김: 그렇다면 히틀러도 선이었다는 말인가요? 히틀러를 찍은 사진을 보세요. 얼마나 당당하게 고개를 뻣뻣이 들고 다녔습니까. 히틀러만 그런 게 아니죠. 온갖 중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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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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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잉
답답한 기다림의 시간을 같이 한 '다운풀'
히틀러는 겁쟁이었다
나는 지금 기다리는 중이다. 나의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 결정할 의견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서, 사실 이 시간이 힘들다고 느꼈다. 책도 잘 읽히지 않은 와중에 오늘 오전에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CGV에서 '다운풀'을 하는 것을 보았다. '다운풀'의 자세한 설명은 나무위키에 나와있는데, 짧게 줄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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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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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성장일기
나치 독일 마지막 양심들의 거사..'히틀러 암살 미수'
[암살의 역사 15] 발키리 작전 전말
#. 아래 내용은 4월에 출간된 '암살의 역사' 서두 부분. "마침내 작업을 끝낸 슈타우펜베르크는 회의실로 들어갔다. 그는 회의실을 쭉 살펴본 뒤 히틀러 바로 옆으로 슬며시 다가갔다. 그런 다음 폭탄이 든 가방을 자연스럽게 놔뒀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잠시 회의장에 머물렀다가 전화 핑계를 대고 바깥으로 나갔다. 그가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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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2. 2024
by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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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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