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창문을 열자
한 움큼 해가 들어왔다
한 움큼 빛
밝아진 얼굴
벌어진 미소
오늘의 해는 왜 이렇게 좋을까?
이마에 살짝 얹힌 열기에 그 답을 안다
너무 무겁게 누르지도
너무 차갑게 멀지도 않은
오늘의 해는 살짝 얹혀 있듯 나에게 있다
동네에서 이웃들과 함께 '우리동네연구소'를 만들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연구소장입니다. 정치경제학에 관심이 많아 현재 석사까지 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