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등
우리는 세상의 아주 조금만 알고 있다.
그렇지만 많이 알고 있다고 믿고 싶어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싶어한다.
전문가 일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더 그렇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설명하고 쉽게 답을 찾으려고 한다.
효과없는 해결책에 자원을 투입하거나 작은 문제를 크게 키운다.
우리는 아는 것이 많지 않다.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도 전문성의 일부다
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데이터는 가장 높은 신뢰를 얻었다.
데이터를 자신의 욕망에 이용하려는 시도도 그만큼 커졌다.
과학자와 데이터분석가에 대한 독립성 보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