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리운 여우 김효운 Jun 06. 2024

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디카시

참으면 복이 올까요?

출근 시간은 촉박한데 세월아 네월아 속터지는 농부님

그렇게 급하면 어제 오지 그랬냐고 속엣말 하시겠지만

그리 한가하시면 내일 나오시지요

참고, 참으며 걸음마 걸음으로 간다

이전 21화 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디카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