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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디카시

도플갱어

by 김효운

참고 견디는 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

수억년 넘게 함께 하던 달님을 떠난 명왕성에 견줄까?

자식 위해서 허리 휘도록 일만 하고 나는 괜찮다 한마디뿐

여기 아버지 뙤약볕에 혼자 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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