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메인도로)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골목길(이면도로)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상가건물 투자자는 항상 고민된다.
개성이 강한 상권은 대로변보다 골목길 입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애플 가로수길점은 20년 간 600억 원에 상가건물을 통으로 임차했다. 한 달 월세가 2억 5천만 원인 셈이다.
이미 성장한 상권의 상가건물은 관리가 용이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상가건물 투자자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권에 투자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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