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당신에게 맡겨진 것입니다.
당신만 가능한 일입니다.
당신 참 잘했어요.
지금까지 잘한 것처럼 앞으로도 당신은 근사하게 해 낼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당신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김종원 작가님의 유튜브 인터뷰 중>
폐렴 후유증으로 컨디션이 계속 안 좋네요 ㅠㅠ
이번 주 글은
김종원 작가님의 인터뷰 내용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제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 저에게,
깊고 진실한 사랑이 많이 필요한 둥이가 온 이유는
아무나 할 수 없고, 꼭 '나'였어야 됐다는......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2023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다녀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인지, 이번주는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네요^^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은 202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엔 바라시는 모든 일이 꼭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제 브런치에 들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