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은,
참 별거 아닌 순간에도
강렬한 감정으로 찾아오는데,
우린 너무나 복잡한 문제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걸지도 모른다.
이른 아침에 재즈 음악과
쾌청한 공기를 마음껏 느끼면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과,
순수함을 이야기 하는 책,
그리고 달작지근한 빵과 생크림.
온전히 행복하다.
그래서 어쩌면 여기서 그냥,
모든 게 멈취버리면 좋겠다, 고
생각했다.
경영컨설턴트이자, 글도 쓰고, 축구도 하고, 복싱도 하고, 플라멩코도 추는 등 온갖 딴짓을 합니다. 컨설턴트로 졸라 열심히 살고 있고, 아직도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