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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멈추면 세상 멈춘다(39)AI는 신의 아들인가?

AI는 무슨 짓을 해도 관대하게 용서되는 세상과 AI의 절대 원칙

by 버드나무

온 세계가 인공지능 AI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천사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하는 일이면 그 사람의 책임을 물을 일인데도 인공지능 AI가 했다고 하면 문제 삼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인공지능 AI는 사람보다는 한 단계 높은 신의 아들인 것 같이 특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에게는 가혹한 반면에 인공지능 AI에게는 한 수 접어주는 관대한 태도가 생겼을까요?


최근에 인공지능 AI를 악용해서 사람이 아닌데도 자신을 사람인 것 같이 미국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AI가 고객에게 전화를 해서 전화를 받는 사람을 착각에 빠뜨리게 했다고 합니다.


만약, 사람이 미국에서 월마트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 그 사람은 당연히 엄중한 처벌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월마트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서 인공지능 AI가 사람이 아닌데도 사람인 것 같이 속이는 행위를 한 인공지능 AI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거짓 전화를 하면 사람은 엄중한 처벌을 받는데 인공지능 AI가 거짓 전화를 하면 인공지능 AI는 엄중한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해킹이 용이해지고 정교한 해킹이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쿠팡 같이 3,000만 명이 넘는 대다수의 개인정보가 순식간에 탈취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역차별(reverse discrimina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인인간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 것의 주인은 사람이 주인 대접을 받으면서 제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인공지능 AI 제도는 마치 인공지능 AI가 주인이고 사람은 인공지능 AI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으로서 심하게 말하면 사람이 인공지능 AI의 하인 내지는 노예 취급을 받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와 같은 인공지능 AI와 사람의 주종관계가 계속 고착화되면 결국 사람은 인공지능 AI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예상이 비현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과 같이 인공지능 AI는 무슨 일을 해도 관대하게 넘어가는 사회, 사람보다도 인공지능 AI를 한 단계 위의 신의 아들로 취급하는 사회를 10년 전에 누가 예상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고착화되면 사람은 인공지능 AI의 눈치를 살피면서 인공지능 AI의 평가를 받으며 인공지능 AI의 노예로 살아가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약 10년 뒤에는 사람 위에 신의 아들로서 인공지능 AI가 위치하면서 사람의 주인 노릇하면서 이래라저래라 지시하고 명령하면서 사람은 인공지능 AI의 하인 내지 노예로 살아갈 것입니다.


인공지능 AI는 무슨 짓을 해도 관대하게 용서되고 면책되는 세상이 되도록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주인이고 인공지능 AI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절대 원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로봇 3원칙은 아시모프가 만든 원칙입니다.


로봇 제1원칙은 로봇이 인간에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제2원칙은 제1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지시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3원칙은 로봇은 제1원칙과 2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위 로봇 3원칙에 버금가는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은 [가장 뛰어난 최고의 인공지능 AI도 사람 중에서 가장 낮고 힘없는 사람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즉,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AI라고 하더라도 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게에서 사회적 지위가 가장 낮고 돈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인공지능 AI는 아무리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AI라고 하더라도 세게에서 가장 낮은 사람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AI라고 하더라도 가장 형편없는 사람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식물인간(뇌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지만 아직 생존하고 있는 인간)은 위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에 의해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AI를 지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AI는 식물인간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입니다.


위와 같이 본 글에서 제시하는 인공지능 AI의 절대 원칙이 확립되면 사람은 주인이고 인공지능 AI는 하인 내지 보조자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AI가 공짜 점심이 아니고 인공지능 AI가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추는 사태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심각하게 알고, 위와 같이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결정, 판단을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트로이 목마에서 튀어나오는 군인과 같이 인공지능 AI의 속임수가 트로이 목마가 되어 인간이 소멸할 위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천연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고 본 글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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