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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주 작가
Apr 03. 2024
내가 본책 58 <완전 소화>
읽은 책 말고 본 책
어제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소개했던 책인데, 오늘 강남 교보 근처에 갔다 짬을 내어 들어가 실물을 접하고 찰칵했다.
수년 전 2주 만에 6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방법인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을 뜻한 바 있어 며칠 전부터 다시 실천하고 있는데, 이 책의 목차를 보는데 그 방법을 극찬하는 단락이 있어 반가웠다. 조만간 종이 책이든 전자책이든 일독을 할 계획이다.
'운동으로는 건강해질 수 없다'는 도발적인 카피가 끌려
들여다보게 됐다.
저자 류은경은
아침엔 과일을 권한다. 귀가 얇은 나는, 며칠 전부터 아침에 과일을 먹고 있다. 어떤 날은 사과, 어떤 날은 바나나. 당뇨인들이 당 때문에 과일은 무서워하면서 밥빵면 줄기차게 먹더라는 말에 뜨끔하여 냉큼 과일을 먹었다.
소화가 관건이란다.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100% 뽑아내어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 만병이 생긴다는.
그래, 이번엔 <완전 소화>에서 알려주는 것들 중 몇 개라도 해보기로 한다.
keyword
소화
과일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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