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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규 Mar 17. 2019

#열두 번째 흑백사진

불안과 조바심




모두 각자의 불안을 안고 살아가겠죠.

그럴 때 나와 비슷한 길을

조금 앞서 걷는 사람이

“나도 불안하고, 나도 아직 조바심이 나요.”

라는 이야기를 해줄 때.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고, 그 불안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또 힘내어 작업을 해봅니다.


그래도 아마 우린 또 불안과 조바심을 오가며

살아가겠죠.




내가 수집한 순간

떠오르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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