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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도슨트 임리나 Aug 03. 2024

피카소와 폴 매카트니

생전에도 대단한 명성을 누렸던 피카소가 죽었다.

그 소식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을 테고

폴 매카트니도 당연히 그 소식을 들었다.

폴 매카트니는 당시 더스틴 호프만을 만나고 있었는데 더스틴 호프만이 피카소의 신문 기사를 보며

이런 걸로 노래를 만들 수 있어? 라고 하니

그 자리에서 피카소의 마지막 말이라고 하는

Drink to me 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https://youtu.be/9NobdV5Kxw8?si=WqO_yARnFKqMuVMK

뚝딱 그리고 뚝딱 만든 것 같지만 두 사람 모두 평생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만들었지요. 글 Dj 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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